대기업 입사 서류전형 노동부에 맡긴다!

2008-09-22 アップロード · 47 視聴

현대건설, 노동부에 원서접수ㆍ서류전형 위탁

앵커
노동부가 지난 봄부터 매달 진행하는 청계천 잡페어 채용박람회에 처음으로 대기업이 참여해 사원을 뽑고 있어 주목됩니다.
기업이 원서접수부터 서류전형까지 과정을 노동부에 위탁하는 방식인데, 형평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취재에 이경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극심한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대기업 취직의 문턱은 갈수록 높아져만 갑니다.
치솟는 경쟁률은 기업에도 부담으로 다가와 원서 접수와 서류 전형과정에서 상당한 물리적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현대건설이 경력직 직원 채용의 원서접수와 서류전형을 노동부에 위탁한 것은 이번 배경에서 나온 조치입니다.
노동부가 개발한 채용지원 시스템은 해당 자격을 갖춘 응시자를 신속하게 전산 분류한 뒤 전문 인력을 통해 공정한 서류전형 과정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현대건설 김연일 상무 : 리비아 등 중동특수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력 충원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현대건설은 청계청 잡페어에서 서울지방노동청과 함께 선발한 서류전형 통과자 600여 명 중 21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기관이 서류전형에 참여하면서 연고주의와 허위 경력지원 등 부작용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인터뷰 서울지방노동청장 장의성 : 대기업이 경력직 인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방식은 특히 경력직 채용에 큰 도움이 된다.

LG전자도 이번 청계천 잡페어에 참여해 채용설명회를 여는 등 정부기관 주도의 채용박람회에 점차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노동청은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청계천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어 왔습니다.
그동안 1만 7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760명이 면접으로 이어졌고 이 가운데 30% 정도가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연합뉴스 이경태입니다.
ktc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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