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붉바리 치어 양산..첫 방류

2008-09-22 アップロード · 105 視聴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최고급 횟감의 하나인 붉바리 치어(새끼고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량 생산돼 바다에 방류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제주대 이영돈 교수팀 및 탐라수산은 지난 6월 말 생산한 붉바리 인공수정란 60만개를 실내 수조에서 부화시킨 뒤 80여일간 키워 7-8㎝의 치어 3만여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와 남해안 등 주로 아열대성 지방의 해조류가 많은 암초지역에 서식하는 붉바리는 남획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하면서 1990년대 중반부터 인공종묘 생산이 시도돼 왔으나 초기의 적정 사육환경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그동안 치어를 생산하지 못해왔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에 대량증식 기술이 확립된 같은 바리과 어류인 다금바리(자바리)의 종묘생산 방법을 응용하면서 산소 조절과 수조 바닥에 일정한 유속 등을 형성시켜 붉바리 치어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소는 이번에 생산한 붉바리 치어 1만5천마리를 이날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주변해역에 방류하고 나머지 1만5천마리는 내달 1일 소규모 바다목장화 지역인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 주변에 방류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붉바리와 다금바리 등 제주 특산어종에 대한 양산체제를 확립하고 방류사업도 지속적으로 펴 사라져가는 어족자원을 회복시키고 어업소득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촬영,편집: 홍종훈VJ (제주취재본부)

ksb@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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