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감동 그대로” 뮤지컬 ‘파이란’

2008-09-23 アップロード · 52 視聴


(서울=연합뉴스)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뮤지컬 ‘파이란’ 프레스리허설 현장입니다.
삼류 건달을 사랑하게 된 중국 처녀 파이란‘. 영화에서 장바이쯔가 보여준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이죠? ’한국 뮤지컬계 첫 중국인 주연배우‘가 된 인요찬은 중국 신인급 탤런트였는데요, 오디션 합격 후 오직 이번 작품을 위해 혈혈단신 한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인요찬 / 뮤지컬 ‘파이란’ =“처음 한국 와서 한국말 하고 뮤지컬 하는 것 처음이다.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기회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편지 한 장 남긴 채 세상을 떠난 파이란. 뒤늦게 그녀를 사랑했음을 깨닫는 남자 주인공의 통곡장면은 아직도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새롭게 선보이는 ‘파이란’은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라이브 음악과 춤으로 극의 재미를 살렸고요, 영화와 마찬가지로 남자 주인공의 변화과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김규종 / 뮤지컬 ‘파이란’ 연출가 =“주인공 강재는 파이란에 대한 향기가 강할수록 따뜻해지고 정상인처럼 변하는 구조인데, 짧은 시간에 강재의 불안한 정서를 설명하기 힘들어 경사무대를 사용했고 후반부에 갈수록 따뜻한 색이 무대에 번진다.”

영상취재 박언국 VJ / 진행 김현임 / 구성ㆍ연출 진혜숙 기자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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