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잃은 사랑의 밥집

2008-09-26 アップロード · 36 視聴


(서울=연합뉴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을 제공해오던 한 무료급식소가 인근의 공사로 인해 철거될 형편에 놓였습니다.
한 끼 식사를 해결해오던 어르신들의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사랑의 복지회 무료 급식소 /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구로구 신도림역 인근의 무료 급식소.
16년째 이곳을 운영해 온 김인섭 씨는 큰 근심에 빠졌습니다.
바로 옆 빗물펌프장 증축 공사를 이유로 해당 구청이 자리를 비워줄 것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이주해야 한다는 것보다 이곳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해 온 어르신들이 더 걱정입니다.

(인터뷰 = 김인섭 원장 / 사랑의 복지회)

수차례 이주할 부지를 찾아봤지만, 반겨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한 끼라도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었던 어르신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 장안우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공사가 불가피한 해당 구청 역시 무료 급식소 철거가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이선기 과장 / 구로구청 치수방재과)

구로구 신도림역 급식소 같은 무료 급식소는 서울에만 백여 곳.
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문을 닫아야 하는 형편에 놓인 곳이 적지 않습니다.

해당구청에서 통보한 철거일은 이미 지난 상태 입니다.
하지만 이전부지 확보 조차 안되고 있어, 무료 급식소를 이용해 온 이웃들의 한숨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C&M 뉴스 김대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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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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