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지막 홈경기에 사직벌이 `들썩

2008-09-29 アップロード · 114 視聴

명예시민 로이스터 감독 `부산갈매기 열창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가을 야구의 약속을 이뤄낸 프로야구 롯데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린 28일 부산 사직구장은 온통 야구 열기에 휩싸였다.

이날 낮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부산의 야구팬들은 경기장 문이 열리자마자 내.외야석 할 것 없이 모든 좌석을 메웠고, 표를 구하지 못한 상당수 시민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오후 4시 이대호와 조성환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직구장 야외광장에서 팬 사인회와 팬 장기자랑 콘테스트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오후 5시 로이스터 롯데 감독이 허남식 부산시장과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해 약속했던 대로 롯데자이언츠의 공식 응원가인 `부산갈매기를 열창했다.

서툰 한국말이지만 가사까지 정확히 외워 열창한 로이스터 감독은 "롯데가 4강에 들면 노래를 부르겠다고 약속했고 오늘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포스트 시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부산갈매기를 부른 허남식 부산시장은 현장에서 로이스터 감독에게 명예부산시민증을 전달했다.

허 시장은 "로이스터 감독과 롯데 선수들이 부산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뤄냈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애향심을 높였다"며 "부산시민 모두의 감사를 담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촬영:노경민VJ(부산취재본부), 편집:김지민VJ

josep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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