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장기기증운동 앞장 오종쇄 현대重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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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전달되고 상생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여느 대기업 노조와 달리 아름다운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장기기증운동의 중심에 서있는 현대중공업 오종쇄 노조위원장이 희망과 상생의 사회를 기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를 이어갔다.

지난해 김성호 위원장 시절 노조가 주축이 돼 6천200여명이라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단체 장기기증운동을 벌였던 현대중공업이 이번에는 그룹 3사의 노사가 모두 참여하는 생명나눔운동에 나선 것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울산 본사 문화관에서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위원장, 현대삼호중공업 황무수 사장과 김병수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 지회장,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강치영 부울경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해 처음 장기기증운동을 시작한 현대중공업 노조의 오 위원장이 현대미포조선 노조의 김 위원장과 현대삼호중공업 노조의 김 지회장에게 동참을 요청, 이들 위원장과 지회장이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날 협약식이 열릴 수 있었다.

현대중공업그룹 3사 노사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전 임직원(사내 협력사 포함)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및 후원 등의 신청을 받아
15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서약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룹측은 각사 홈페이지와 사내 인트라넷,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장기기증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에는 6만5천여명(직영 3만4천여명.사내협력사 3만1천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오 위원장은 "현대중공업 노조의 가치중 하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노조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실천과제로 세상을 밝게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장기기증운동에 나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6천여명이 장기기증 서명을 했고 올해는 3사에서 총 1만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무난히 달성될 것"이라며 "한 기업에서 1만여명이 장기기증 서명을 한 것은 대단한 일이고 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도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4월부터 장기기증 운동을 펼쳐 단일행사로는 국내 최다인원인 6천200여명이 참여 했다. 이는 이 회사 울산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2만2천여명의 30%에 달하는 수치.

또 지난해 9월에는 사랑의 장기기증본부와 자매결연을 하고 각종 전시 및 행사에서 공동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로서 노동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해 11월 장기기증운동에 적극 나선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오 위원장은 "현대중공업 노사가 화합하듯 사회도 장기기증운동 확산을 통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명을 나누는 이 운동을 통해 사회에 많은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촬영 : 유장현 VJ(울산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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