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장관 "농가 생산성 향상이 급선무"

2008-10-01 アップロード · 16 視聴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0일 "같은 면적에 같은 작목을 재배해도 농가끼리 최고 10배나 소득 차이가 난다"라며 농촌진흥청에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주문했다.

장 장관은 이날 농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진청이 수년 전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이렇게 말하면서 "농가별 소득차가 있다는 것은 오히려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것으로 농진청이 낮은 소득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류갑희 차장으로부터 녹색성장과 농업연구방향에 관한 업무 보고를 받은 뒤 "농진청이 새 정부 출범 후 어려움과 혼란이 있었는데 이를 잘 극복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격려했다.

장 장관은 또 "중동 사람들이 우리 배를 맛보고 매우 좋아했지만 크기가 너무 커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의 취향까지 읽어내 수출 가능성이 높은 농작물을 개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 장관은 이수화 농진청장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뒤 농업과학기술원과 농업공학연구소, 농업유전자원센터 등 농진청 산하 기관을 둘러봤다.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촬영 : 김동준 VJ(경기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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