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탁구공 만한 미니사과 생산

2008-10-02 アップロード · 1,115 視聴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서 탁구공 만한 미니사과가 생산되고 있어 화제다.

속리산 기슭인 보은군 산외면 백석리 김영제(49).유춘자(44) 씨 부부의 사과밭에는 요즘 알프스오또매로 불리는 미니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익어가고 있다.

10여년 전 김씨 부부가 인근 묘목상에서 얻어다가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무게는 40g 안팎으로 보통 사과(250~300g)의 7분의 1 정도에 불과하지만 맛과 향은 전혀 손색이 없다.

일본서 발견된 돌연변이 품종으로 알려진 이 사과는 국내서 정원수 등으로 일부 재배되는 정도다.

2만㎡의 사과농사를 짓는 김 씨 부부 밭에서 재배되는 미니사과는 모두 15그루.

당초 밭 가장자리에 심어놓고 농장 방문객에게 재미삼아 따먹게 하던 것이 작년 모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뒤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깜찍한 모양의 미니사과를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이나 이벤트 업체 등의 주문도 잇따라 10㎏짜리 1상자에 4만원씩 팔려나간다.

김 씨는 "크기는 작지만 맛이나 향이 일반 사과에 뒤지지 않아 이벤트나 후식용으로 인기가 높다"며 "1그루에서 60~70㎏ 가량씩 수확되는 점을 감안할 때 요즘 시세라면 일반 사과보다 오히려 소득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몇몇 레스토랑 등에서 고정 납품계약을 요구하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 미니사과 100여 그루를 새로 접붙였다"며 "2~3년 뒤부터 훨씬 많은 양의 미니사과가 공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gipark@yna.co.kr

촬영 : 김윤호 VJ(충북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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