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사이버모욕제.실명제 반드시 관철"

2008-10-05 アップロード · 26 視聴

"한미FTA 동의안도 정기국회서 처리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5일 "정부가 추진중인 사이버 모욕제와 인터넷 실명제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익명성에 숨어 사이버 폭력이 난무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최근 배우 최진실씨 자살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상의 근거없는 모욕과 `악플을 처벌하는 법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향후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미국의 뉴욕타임스에서도 어제 최진실씨 자살사건을 인터넷 악플의 피해자라고 했다"면서 "인터넷 악플은 참으로 비겁한 짓이며, 인터넷 공간이 마치 화장실 담벼락처럼 그렇게 추악한 공간으로 나타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특히 민주당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으로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표현의 자유는 분명 보장해야 하지만 민주국가에서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자유는 보장할 수 없고 반드시 규제해야 한다"고 일축했다.
홍 원내대표는 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동의안 비준과 관련, "조만간 정부로부터 비준안이 다시 (국회로) 넘어올 것"이라며 "한미 FTA 비준안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도 11월17일부터 1주일간 `레임덕 세션(Lame duck session.정권교체전 열리는 마지막 의회)을 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핵문제를 비롯해 한미 FTA 비준안도 처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FTA 발효와 함께 25가지 법률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우선 동의하고 법률 개정을 미국의 FTA 처리에 맞추자는 강력한 견해가 있다"면서 `한미FTA 선(先) 처리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6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와 관련, "이번 국감을 통해 감세정책, 규제개혁 정책, 법치주의 확립, 공기업 개혁, 방송 정상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국회 운영개혁 등 모든 것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관철quot,반드시,홍준표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711
全体アクセス
15,971,105
チャンネル会員数
1,787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