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영화 시집 부담없이 편히 찍었다"

2008-10-05 アップロード · 472 視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

(부산=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영화 시집은 배우 송혜교의 미국 진출작으로 화제가 된 한국ㆍ미국 합작 영화다.

무속인의 삶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나 재미교포 피터(아노 프리시)와 결혼한 숙희(송혜교)의 심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단편 물 속의 물고기는 목말라하지 않는다로 부산영화제와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던 손수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송혜교는 5일 저녁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초반에 할리우드 진출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과장된 것이고 미국 독립영화"라고 소개하면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 않아 편안히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팜므 파탈의 이미지가 강한 역을 맡은 데 대해 "기존에 해보지 못한 캐릭터라 어려웠다"면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선택한 역이 아니라 시나리오의 전체적인 느낌이 좋았기 때문에 했다"고 강조했다.

송혜교는 "처음 독립영화 찍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도전해 보고 싶다"면서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서는 "하나씩 해서 알려진다면 언젠가는 진출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이어 "영어 대사가 80% 정도였는데 너무 어려웠다"며 "모든 스태프가 나의 영어 선생님이 되어줘서 발음을 틀리게 하면 고쳐주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배우 애시너 커리는 "송혜교 씨는 전문가적인 태도를 잃지 않아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으며, 아노 프리시 역시 "송혜교 씨가 정말 잘했고 함께 일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손 감독은 "먼저 타국으로 이민 간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려 하지만 나중에 이민 간 사람들은 그렇지 못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 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손 감독은 송혜교에 대해서는 "아주 조금만 연기를 하면서도 표현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런 식의 연기 주문을 했다"고 덧붙였다.

영상취재 : 김태호 / 편집 : 전현우 기자

chero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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