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세계해군축제 국제관함식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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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50여척 해상사열 등 화려한 군함쇼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건국 및 건군 60주년을 기념해 세계 해군과 함께 한국 해군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200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이 5일 함정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돼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 앞바다와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 등에서 펼쳐지는 국제관함식에는 미국,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12개국의 해군 함정 50여척과 항공기 30여대가 위용을 자랑하게 된다.

관함식이란 국가 통치자가 군함의 전투태세와 장병들의 군기를 검열하는 일종의 해상 사열식으로 최근에는 국력을 과시하고 우방국 해군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정부수립 및 건국 50주년을 기념해 부산에서 국제관함식이 열렸다.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항공모함을 비롯해 최신예 잠수함과 이지스함이 참가하는 등 규모면에서 더 커졌다.

특히 한국해군의 경우 `신의 방패로 불리는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7천600t)이 처음으로 참가해 해상사열을 하게 된다.

세종대왕함은 120여기의 미사일과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지스 전투체계를 구축, 1천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해 그 중 20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뛰어난 방어 및 대응능력을 보유한 최신예 전투함이다.

또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함정중 가장 규모가 큰 대형 수송한 독도함(1만8천t), 한국형 구축함(DDH-Ⅱ 4천500t급)인 강감찬함, 최영함, 이순신함 등 최신예 함정도 위용을 드러낸다.

첫날에는 독도함이 해군작전사 부산기지에서 일반에게 공개됐으며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함정들이 부산기지 등에 잇따라 입항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6일에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9만7천t)가 항공기 80여대를 탑재하고 한국에 첫 선을 보이고 순양함인 카우펜함(9천600t), 맥케인함(9천200t)을 비롯한 이지스함 4척 등도 방한할 예정이다.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버펄로함(6천100t)은 이미 지난 4일 오후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이번 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이 열리는 7일에는 참가국 함정 50여척과 항공기 30여대, 장병 1만여명이 총출동, 국내외 초청인사와 시민들 앞에서 해상퍼레이드와 대함.대공 화력시범, 대테러진압훈련 등을 진행하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해군 관계자는 "남구 이기대와 해운대 달맞이언덕, 기장 해안가 등에서도 항공모함을 비롯한 함정들의 기동장면과 항공기 등이 참여하는 시범훈련 등을 구경할 수 있다"고 말했다.

8일과 9일에는 충무공 이순신함 등 국내함정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 중국, 캐나다 등 9개국 외국함정들이 부산기지 부두, 국제크루즈부두, 해양대부두 등 5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정공개행사를 갖는다.

9일 오후 4시에는 관함식 참가 외국장병 360명과 해군 군악.의장대가 부산 중구 광복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자갈치 축제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오후 7시30분부터 해군작전사령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열린다.
ccho@yna.co.kr

취재:조정호 기자(부산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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