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자료제출 거부, 필요시 법적 조치"

2008-10-06 アップロード · 21 視聴


"前 정권 국감 아닌 現 정부 국감"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6일 "국정감사의 기본 재료인 증인채택과 자료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이며 필요하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자료제출 요구 거부와 여당의 권력 비리 감싸기가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책임 있는 국감을 위해 자료제출을 반드시 확보한 이후에 국감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국감은 이명박 정부 출범 1년을 평가하는 자리로, 인적쇄신과 국정쇄신을 통해 잘못된 국정 기조를 바로 잡는 게 목표"라며 "이번 국감은 과거 정권에 대한 국감이 아니라 현 정권에 대한 국감"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대표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정권이 합작해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증인채택을 방해하는 것은 국회가 국정을 감사한다는 국감의 기본 취지를 망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hanksong@yna.co.kr

촬영, 편집 : 장대연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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