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ㆍ박시후 "착한여자와 나쁜남자가 만났을 때"

2008-10-08 アップロード · 797 視聴


SBS 가문의 영광 11일 첫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조강지처클럽이 중견 연기자들의 재발견을 이뤘다면, 그 바통을 이어 11일 첫선을 보이는 가문의 영광은 젊은 연기자들에게 비중을 둔다.

6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SBS TV 가문의 영광(극본 정지우,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30)는 "이번에는 나쁜 남자에 도전한다"며 웃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에서 곁을 쉽게 내주지 않는 차갑고 내성적인 인물을 연기했던 박시후는 이번 드라마에서 외향적이고 유들유들한 졸부집 아들 강석 역을 맡았다.

그는 "강석은 나쁜 남자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고, 사업에서는 맹수같은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인물"이라며 "하지만 남들에게는 예의없게 구는 강석도 가족에게 만큼은 굉장히 자상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유들유들해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간은 정적인 역할들을 했는데 이번에는 작가 선생님이 술을 많이 마셨으면 좋겠다, 음주가무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주문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능청스럽고 유들유들해질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웃음)"

극중 강석은 에티켓이라고는 전혀 없는 나쁜 성격 탓에 단아(윤정희 분)에게 수시로 따귀를 맞는다.

박시후는 "따귀를 많이 맞게된다. 계속 맞을 짓을 해서 맞는 것이긴 한데 꽤 아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정희(28)는 "시청자로서 대본이 무척 흥미로워 선택했다. 제목이 가문의 영광이라 언뜻 고리타분한 소재일 것 같지만 진행 속도가 빠르고 여러 사건이 얽히면서 재미있게 전개된다"고 말했다.

그가 연기하는 단아는 이 드라마에서 결혼하자마자 남편과 오른 동반 유학길에서 교통사고로 졸지에 과부가 돼버린 비운의 여인. 대학 민속학 조교수로 정갈하고 조용한 인물이다.

하늘이시여와 행복한 여자에 이어 가문의 영광에서도 단아하고 지극히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하늘이시여 끝나고서는 그 이미지를 벗어야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어찌보면 그것도 내 장점이어서 발전시키는 것도 좋을 듯해서 살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노민(42)은 무려 열아홉살 어린 신다은(21)과 로맨스를 만들어간다. 전노민은 종가 맏손자라는 부담에 짓눌려 살다 결국 아내로부터 이혼당하는 수영 역을, 신다은은 고아 출신으로 억척같이 살아가는 진아 역을 맡아 나이를 뛰어넘는 사랑을 펼친다.

전노민은 "예쁜 사랑을 할 것이다. 누가 봐도 저 친구들은 예쁘게 사랑하고 있구나 느끼게 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다은씨한테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로 보일 수 있어야한다"며 웃었다.

그는 이 드라마가 종가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에 대해 "어린 시절 친구 집이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었다. TV에 소개될 정도의 집이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찍으면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난다"면서 "대사 하나하나가 무척 가슴에 와닿는다. 코미디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이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극중 전노민의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하는 김성민(34)은 가수 출신 마야(29)와 좌충우돌하며 사랑을 엮는다.

반듯한 형과 달리 사고뭉치인 태영 역을 맡은 그는 "할 말 다하고 참견 다하고 어린 시절부터 가문에 먹칠하는 캐릭터"라며 "그런 사람이 어떻게 길들여져 가는가를 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재미가 될 듯 하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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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2010.04.03 16:00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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