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국방 "북 EMP탄 개발 가능성에 대비"

2008-10-08 アップロード · 227 視聴

국과硏, EMP탄 핵심응용기술 연구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이상희(李相憙) 국방장관은 8일 "군은 북한이 EMP(전자기펄스)탄을 개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서종표 의원의 질의에 대해 "북한이 이를 개발하고 있다는 첩보는 아직 입수되지 않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합참 관계자는 보충 설명을 통해 "EMP탄이 폭발하면 전자통신장비에 대한 피해는 대단히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현재 이를 개발 중인데 2010년께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현재 개발중인 EMP탄의 피해범위는 반경 60m지만 2010년께면 6.8km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 군도 전력화 장비에 대해 EMP탄 방호기능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EMP탄 핵심응용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DD는 EMP탄과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HPM)탄을 2015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기파를 이용해 전자기탄으로도 불리는 EMP탄은 번개처럼 강력한 전자기파를 방출해 적의 지휘통제체계(C4I)와 방공망 등 전산망의 전자부품을 파괴하거나 오작동시켜 마비시키는 비살상무기다.

EMP탄은 레이더와 항공기, 방공시스템 등을 무력화시킬 수 있어 현대전에서 중요한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적의 함대나 비행기를 향해 EMP를 사용할 경우 비행기나 함대는 순간적으로 제어기능을 잃어버려 추락하거나 방어기능을 작동할 수 없게 된다.

일명 e-폭탄으로 불리는 HPM탄은 20억W(와트)의 전력을 분출해 반경 330m 이내에 있는 모든 전자제품을 파괴한다.

미사일 탄두에서 나온 음파진동이 환기통로나 안테나를 통해 적의 벙커로 흘러들어가 전자연결을 끊어버리고 마이크로칩을 파괴해 전자장비를 못쓰게 한다. 이 폭탄은 1999년 첫 실험에 성공했으나 아직 만족할만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hreek@yna.co.kr

영상취재.편집 : 이규엽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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