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성장촉진지구 개발 우선 지원"

2008-10-08 アップロード · 63 視聴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오늘 모신 강사는 국가 100년 대계 지도를 그리는 분이자 경남과 가장 코드가 맞은 분입니다."

8일 오전 경남도청 도민홀 2층에서 도내 CEO들과 각종 단체 및 도청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김태호 도지사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균발위) 위원장을 소개하며 한껏 치켜세웠다.

경남도와 경남발전연구원이 각계 지도층 인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유명 강사로부터 특강을 듣고 국내외 정보를 교류하는 것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가기 위해 만든 주먹밥 런치 아카데미 5번째 행사 자리다.

광역권 발전을 위한 선도 프로젝트 발표 과정에서 신공항 건설과 부산-마산 복선전철 건설 등 경남도와 관련된 사업들이 대부분 포함되는 과정에서 균발위 역할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김 지사는 행사 직전 최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확인한 듯 "(균발위가) 서부경남지역을 전국 4곳의 성장촉진지구 가운데 시범지구로 정해 개발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MB정부의 지역발전 정책과 동남권 발전비전이란 주제로 특강에 나서 여건변화와 시대적 요구, 지역발전정책의 기조, 추진전략과 사업, 동남권 개발의 비전 등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 위원장에게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은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와 정부의 남해안선벨트 구상과의 연계, 마산 로봇랜드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을 국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주먹밥 런치 아카데미는 지난해 2월 시작해 지금까지 4회를 개최했으며 경남사랑회(회장 최효석)와 경남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위승)가 후원하고 있다.
b940512@yna.co.kr

촬영 : 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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