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4명 자살에 연예계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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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자살 우려..기획사들 소속연예인 챙기기 한창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지난달 8일 탤런트 안재환이 숨진 채 발견된 후 최진실, 장채원에 이어 김지후까지 연예인들이 줄줄이 자살해 연예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커밍아웃한 모델 겸 방송인 김지후는 7일 서울 잠실동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의 정황을 발견하지 못해 김지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후가 숨진 지 불과 나흘 전인 3일에는 장채원이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역시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랜스젠더인 장씨는 작년 언론을 통해 얼굴이 알려지면서 미니홈피에 각종 악플이 달리는 등 심적고통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최근 한 달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연예인은 무려 네 명이나 된다. 단기간에 이처럼 많은 연예인이 잇따라 죽음을 선택한 일은 전례가 없어 연예계는 공황에 가까울 정도로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유명인을 뒤쫓는 모방자살을 뜻하는 베르테르 효과가 연예계에 퍼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한 연예기획사의 대표는 "연예계 분위기가 상당히 어수선하다"며 "이런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연예인들은 우울하다.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와중에 케이블 채널과 인터넷 등에서는 온종일 연예인 자살 소식을 크게 다루고 있어 연예인들이 동요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인다"며 "예전보다 더 꼼꼼히 소속 연예인의 근황을 돌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후도 최진실, 장채원과 마찬가지로 최근까지 인터넷 악플로 심한 마음고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커밍아웃한 성적 소수자라 사회적 편견에 크게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와 친분이 있는 홍석천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후는 커밍아웃을 하기 전만 하더라도 미니홈피의 회원이 느는 등 장래가 유망한 연기자 지망생이었다"며 "그런데 커밍아웃 후 악플이 많이 생겨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김지후는 올 초 케이블채널 tvN의 커밍아웃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스스로 게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스스로 조금 더 강해진 후 커밍아웃을 하는 게 어떠냐고 조언했는데 지후는 출발부터 커밍아웃하는 게 좋다고 자신있게 말했다"며 "하지만 이후 케이블 시트콤 등에 출연할 때 동성애자라는 점 때문에 스스로 불편해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9일 밤 사이버 모욕죄의 필요성을 다루는 MBC TV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악플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당사자로서 연예인의 고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co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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