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 인프라 약화, 법제도도 뒤처져"

2008-10-09 アップロード · 30 視聴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국의 IT 경쟁력 저하의 배경이 인프라의 상대적 약화와 낙후된 법적 환경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은 최근 국제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2008 IT 산업 경쟁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이 지난해보다 5계단 떨어진 8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 "한국의 IT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진 원인은 무엇보다 IT 인프라 부문의 경쟁력이 하락한 것"이라고 9일 밝혔다.
BSA 의뢰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IT 인프라 부문에서 지난해 9위에서 올해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는 경쟁국들이 인프라 부문을 현격히 개선시킨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인프라 개선에 더뎠던 탓이라고 BSA는 설명했다.
또한 법적 환경 분야에서도 한국은 평점 67.0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위권에 들지 못했다.
EIU는 "한국 정부가 IT 산업과 시장의 현실을 고려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 요구된다"고 지적했으며, BSA는 불법 다운로드 단속, 개인정보 유출방지 법률 및 지적재산권 보호 등에서 여전히 정부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크지 못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가중치가 높은 부문인 R&D 환경과 인적 자원에서 각각 2위와 5위에 오르는 등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프리 하디(Jeffrey Hardee) BSA 글로벌 부회장은 "한국 정부는 IT 산업에 대한 지원과 IT 산업의 발전에 적합한 법적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IU는 최근 전세계 6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이 100점 만점에 64.1점을 획득해 지난해보다 5계단 떨어진 8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josh@yna.co.kr

영상취재.편집: 김해연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뒤처져quot,법제도도,약화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412
全体アクセス
15,974,940
チャンネル会員数
1,864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