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의 미술품 변신 구미 정크아트展 인기

2008-10-10 アップロード · 141 視聴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못쓰는 철근이 독수리로 변신하다니 놀랍고 신기하네요."

10일 개막한 경북 구미 하이테크페스티벌에서 에코아트(Eco Recreation Art) 전시회가 단연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에코아트는 폐기되는 자원을 재료로 창조적 예술작품을 만드는 예술을 가리키는데 일반적으로 정크아트로 불리며, 구미시가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환경재창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에는 오대호, 주복동, 정경수, 기병선 씨 등의 초대작가 작품 350점과 전국공모전 수상작 50점 등 모두 400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33만여㎡에 달하는 구미시 임수동 동락공원은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거대한 조각공원으로 변신한 듯한 모습이다.

못쓰는 철근이나 당구큐대, 숟가락 등 폐품과 잡동사니가 말이나 사자같은 동물과 로봇, 자동차, 거북선 등으로 탈바꿈한 모습을 본 관람객들은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직접 만져보며 축제를 즐겼다.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나 서울 N타워 등에 작품을 전시한 적이 있는 오대호 씨는 철 재질의 봉황과 로봇, 폐타이어로 만든 용 등 모두 8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주복동 씨는 시골의 향기가 묻어나는 자전거 탄 농부를 비롯해 사물놀이 로봇, 투우하는 소, 사마귀, 잠자리 등 모두 110여점을
출품했다.

그의 작품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 구미시 임수동 동락공원 내의 민속정원에 배치돼 초가나 밭과 어우러져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칠곡에서 온 이소영(10) 양은 "처음 보는 것이 많아 신기하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황필섭 문화예술담당관은 "버려진 일상용품과 산업 폐자재, 농기계 등이 작가의 손을 거쳐 예술작품으로 탄생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체험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sds123@yna.co.kr

취재 : 손대성 기자(대구경북남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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