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강기갑 대표 홍천 농가서 가을 농활

2008-10-12 アップロード · 64 視聴

강 대표 "농민 부담 경감책 마련 정부에 촉구"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와 지도부 등 30명은 12일 강원도 홍천의 농가를 방문, 벼 베기 등 추수돕기를 하며 각종 생산비 상승으로 인해 고통받는 농심(農心)을 달랬다.

강 대표의 이번 추수 농활은 노동자와 농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는 민노당 차원에서 비료값 폭등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고통받는 농민의 실상을 확인하고 정책대안을 내놓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손수 낫을 들고 가을 들녘에 나타난 강 대표는 익숙한 솜씨로 손 벼 베기 작업을 한데 이어 콤바인을 직접 몰고 추수를 했다.

추수를 마친 강 대표는 "일을 돕는다기보다는 농민들과 생업 현장에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왔는데 생산비가 크게 올라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수확의 기쁨마저 앗아간 생산비 상승분을 정부와 농협이 책임지는 등의 농민 부담 경감책 마련을 위해 국회에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쌀가격 현실화 등을 통해 농민의 근심 걱정을 덜어주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식량자급률 급감 탓에 우리의 식탁이 외국 농산물에 점령당한 마당에 중국의 멜라민 파문까지 빚어져 먹거리 공포가 만연해 있다"며 "우리 국민의 먹거리는 우리 농민의 손에 맡겨야 하는 만큼 식량자급률을 높이는 밭농업 직불제의 도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강 대표 등은 지난 11일 오후께 홍천군 남면에 도착해 도내 각 시군 농민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밭농사 직불제 도입과 골프장 난립에 따른 농지 잠식과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jlee@yna.co.kr

영상취재 : 이재현 기자(강원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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