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전대통령 "시민속에서 진보가능성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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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주최 가을운동회 참석, 격려사

(김해=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은 12일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최의 운동회에서 "지난 5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진보에 대한 가능성을 시민에게서 찾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노무현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을운동회에서 노사모 회원 등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격려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노태우 정권이나 김영삼 정권 때에도 시민들의 역량이 사그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토지공개혁, 북방외교, 금융실명제 등이 이뤄진 것"이라며 "비록 정치적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좌절하지 않으면 시민들의 역량에 따라 역사는 진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봉하마을 주민들과 함께 재배하고 있는 오리쌀과 관련한 일화를 들며 지도자의 헌신과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처음 오리농법을 이용해 쌀을 재배하자고 했을 때 마을사람들이 불신했다. 그러나 비서진과 함께 논에 더 일찍 나가고 일을 더 많이 하는 모습을 보고 어느덧 마을사람들이 마음을 열기 시작해 지금은 공동체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며 "여러분도 사람을 낚는 지도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25분 간 격려사를 마친 노 전 대통령은 축구공에 서명한 뒤 노사모 회원들을 향해 시축하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간 뒤 노사모 회원들은 OX퀴즈, 축구경기, 줄다리기 등을 하며 휴일을 보냈다.

경남 노사모는 매년 회원을 대상으로 가을운동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노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 사저로 귀향한 점을 감안해 전국 노사모 회원이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전환했다.
engine@yna.co.kr

영상취재 : 임은진 기자(경남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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