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농민 추곡 수매가 현실화 요구 집회

2008-10-13 アップロード · 42 視聴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경주지역 농민들은 13일 외동농협 앞에서 추곡 수매가 현실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 회원 300여명과 외동지역 농민들은 이날 집회에서 "국제유가와 곡물가 등 각종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비료, 사료, 면세유 등 농자재 가격이 인상돼 심각한 생존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농협측에서 추곡 수매가로 40㎏ 1포대에 5만1천원을 제시하고 있지만 최소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6만원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민들은 또 "6만원이 보장되지 않으면 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이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안강읍 미곡종합처리장과 외동읍 미곡건조저장시설의 출입을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서 농민단체 집행부는 추곡 수매가 6만원 쟁취 내용의 혈서를 썼으며 농민들은 계란을 외동농협에 투척하기도 했다.

농민들은 앞서 지난 9일에는 안강읍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트랙터를 이용해 수확을 앞둔 논 2천㎡를 갈아엎기도 했다.

농민들은 추곡 수매가가 현실화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 각 지역 미곡건조저장시설에서 집회를 계속하는 한편 추곡 수매 거부 등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haru@yna.co.kr

취재:이승형 기자(대구경북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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