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 "교통질서 체험을 통해 배워요"

2008-10-14 アップロード · 122 視聴


올해 3만여명 관교동 교통공원 방문 전망

(인천=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14일 인천 남구 관교동 중앙 어린이 교통공원 교육장.

교육장을 가득 메운 유치원 어린이 150여명이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며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을 설명하는 강사의 말을 듣고 있다.

"신호등에 녹색 불이 켜졌다고 바로 횡단보도를 건너도 될까요?"(강사)

"안 돼요"(어린이들)

"그렇죠. 지나가는 차가 있는지, 없는지 꼭 확인하고 건너야해요"(강사)

5∼6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이라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진지한 눈빛으로 수업에 열중했다.

아이들은 교통법규 준수 필요성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한 뒤 교통공원으로 나와 실습을 했다.

횡단보도 앞에 줄지어 선 아이들은 신호등에 녹색 불이 켜지면 왼손을 들고 차례차례 횡단보도를 건넜고 육교를 오르내리기도 했다.

인천시가 1993년 1만3천여㎡ 규모로 건립한 교통공원에는 횡단보도와 신호등은 물론 실제 크기보다 축소된 육교, 고가차로, 철길, 터널과 표지판 195개가 갖춰져 있다.

지난해에는 2만6천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교통공원을 찾았고 올해는 지난 13일까지 2만9천여명이 넘어 이달말께는 3만명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인천은 물론 경기도 시흥 등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고 있으며 휴일에는 부모들이 교통공원에서 자녀들에게 직접 교통질서를 가르치기도 한다.

이날 유치원생들을 데리고 교통공원을 찾은 장선희(여) 교사는 "매년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에 온다. 유치원에서 수업하는 것보다 횡단보도 등 교통시설이 갖춰져 있는 현장에서 직접 걸어보면서 실제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중앙 어린이 교통공원은 오전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단체 견학이 있으며 오후에는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032-880-4778).

인천에는 이곳 외에 동구 송림동과 계양구 계산동에도 교통공원이 있다.
kimyg@yna.co.kr

취재:김윤구 기자(인천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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