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 취업성형에 돈을 얼마나 쓸까?

2008-10-16 アップロード · 89 視聴


(서울=연합뉴스) 임주현 기자 =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박 모씨는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취업면접에 대비해 좀 더 호감 있는 인상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취업준비생(29) “같은 실력이라도 아무래도 외모가 더 좋은 쪽을 뽑는 것 같아서...(인상이)부드러운 쪽이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형)시술을 결정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생인 이 모씨도 돌출된 입을 교정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치아 교정이 당장은 불편하지만 향후 얻게 될 자신감을 위해 지금의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권순용 원장 / 센트럴치과 교정클리닉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중에 교정치료나 치아미백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얼굴형의 변화까지 기대하고 계시더라고요...”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구직자들이 외모경쟁력에 대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한 채용전문기업이 자사 회원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형’을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22.4%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성형을 한 부분은 눈, 코, 턱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형을 위해 쓴 비용으로는 100~2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고, 400만원 이상이라는 답변도 12%가 넘었습니다.

성형비용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접 마련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부모님의 지원을 받거나 대부업체로부터 빌렸다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성형 경험이 없다고 답한 구직자들의 37.4%는 향후 취업성형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준 원장 / 김형준성형외과 “기본적인 자기실력이 갖춰져 있고 외모가 좀 더 남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면 그게 자기의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수술받는 분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원하십니다”

반면 취업전문가들은 "면접을 위해 무조건 취업성형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짧은 시간에 최대한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임주현입니다.
mortar6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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