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본다이 해변조각제 시작

2008-10-17 アップロード · 59 視聴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가운데 한곳인 본다이해변에서는 16일부터 조각제가 시작됐다.

매년 10월 늦봄을 맞아 열리는 조각제에는 각종 조각작품들이 파란 하늘과 짙푸른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자태를 뽐낸다.

올해도 이날부터 본다이해변과 이어지는 타라마라해변까지 약 2km에 걸친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100여점의 조각들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2일까지 계속된다.

어떤 조각품은 바닷가 가까운 곳에, 어떤 조각품은 남태평양을 내려다 보는 산등성이에 전시돼 있다.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알쏭달쏭한 작품에서부터 한 눈에 보기에도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 수 있는 작품도 있다.

해변조각제는 시드니에 사는 주민들은 물론이고 본다이해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잊지 않고 찾는 시드니의 명물 조각제로 성장했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전시회가 시작된 16일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전시장을 찾아 파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놓여진 작품들을 담아가느라 정신이 없다.

본다이해변 오른쪽 끝 지점에서 전시되는 조각품들은 해변을 따라 듬성듬성 놓여져 있다.

작품을 하나씩 감상하다 보면 그 먼 길이 가까운 동네 산책길이 된다.

그런데 끝까지 갔다가 온 길을 되돌아보면 그 길은 삶의 여정처럼 그지없이 멀다.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이 적당히 섞여 있어 시드니에서 가장 빼어난 산책 및 조깅 코스로도 이름난 본다이해변 및 타라마라해변 사이 해안길을 따라 조각품을 감상하면서 걷다보면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영상취재:이경욱 특파원(시드니),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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