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성황..국내 68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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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세계 최대의 도서 전시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14일부터 6일간 진행되고 있다.

60회째를 맞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개막을 가진 데 이어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서적상출판인협회 주최로 16만3천883㎡ 면적의 프랑크푸르트 `메세(Messe)에서 본격적인 전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 도서전에서는 주빈국인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개막식에서 연설한 것을 비롯해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질 출신의 파울루 코엘류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독일의 귄터 그라스, 터키의 오르한 파무크 등이 참석하고 있다.

1961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해온 우리나라는 올해 68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운영하는 208㎡ 규모의 한국관에는 창비, 문학과 지성사, 군자출판사, 보림출판사 등 지난해보다 3곳이 늘어난 16곳의 출판사와 출판관련 단체들이 참여하고 공간사, 다산북스, 에듀박스, 지경사, 한솔교육, 홍성사 등 31개 출판사는 도서를 위탁 전시하고 있다. 한국관에는 참가사들의 도서 880여종과 위탁사들의 도서 80여종이 전시되고 있다.

출판문화협회는 "지난 5월 서울 IPA(국제출판협회)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높아진 한국의 국제적 역량을 이번 도서전을 통해 다지겠다"면서 특히 "내년 3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이를 홍보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과환경, 교원, 여원미디어 등 11개 출판사는 개별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서울문화사, 대원씨아이 등 10곳은 공동으로 만화한국단체관을 마련했다. 이밖에 영문사, KCC 등 저작권 에이전시 2개사도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며 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고 아티스트북 서울이 운영하는 북아트 부스도 꾸며졌다.

이밖에 한국문학번역원 주관으로 한국도서 및 정기간행물 출간기념회가 열리고 이문열, 이윤기 작가 낭송회도 진행되는 등 한국 도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이 행사에서 449건의 저작권 상담을 거쳐 114건, 118만5천200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120건, 120만달러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 행사 주빈국인 중국은 이번 행사에서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조직위가 참가 출판사 관계자들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상당수는 중국의 출판시장이 인터넷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했다.

응답자의 51%는 현재 미국이 디지털화에서 가장 발달한 시장이라고 평가했으나 5년 후에도 그럴 것이라는 응답은 29%에 그쳐 중국의 28%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kskim@yna.co.kr

영상취재:김경석 특파원(프랑크푸르트),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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