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의원들, 수도권 규제완화 성토

2008-10-22 アップロード · 22 視聴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비(非) 수도권 의원 30여명은 22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지역균형발전 이행촉구 결의 대회를 갖고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반대했다.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13개 광역단체장 및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방균형발전협의체 및 국회 연구단체인 국가균형발전연구포럼, 지방자치연구포럼, 지역균형발전연구모임, 혁신도시건설촉진 국회의원모임 등 5개 단체 소속 의원들은 수도권 규제완화 주장을 비판하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수도권 규제 완화는 국가 균형 발전을 담은 헌법 정신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고 국가를 위기에 몰아넣겠다는 폭거"라면서 "수도권은 공룡처럼 비대해져 대한민국은 반쪽자리 공화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지사는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기업들이 중국으로 떠난다고 말하는데 중국 내 독일, 미국 기업들은 규제 완화가 아니라 시장을 찾으려고 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 최인기 의원은 "수도권 규제 완화로 비수도권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수도권 규제 완화는 국가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국민을 분열시킨다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도 "수도권 규제 완화로 지방이 죽어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을 골고루 발전시키려면 수도권 과밀화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대회에 참석,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이 공생할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구했다. 대회에는 수도권 과밀반대전국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nojae@yna.co.kr

촬영, 편집 : 장대연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규제완화,비수도권,성토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758
全体アクセス
15,941,249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