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장 "회생특례자금 1천억원 추가조성 협의중"

2008-10-23 アップロード · 30 視聴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23일 "중소기업 회생특례자금으로 1천억원을 추가 조성하는 것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홍 청장은 이날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신청이 쇄도해 기존 특례자금 300억원을 늘리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이달 초 키코 피해 기업을 비롯해 유동성에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회생특례자금으로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았는데 21일 현재 신청기업이 51개사, 신청규모는 328억원으로 이미 예산을 초과했다. 게다가 자금신청을 상담한 기업까지 포함하면 99개사, 554억원에 달한다.

홍 청장은 자금재원에 대해 "국회 동의없이 재무당국과 협의해서 융통할 수 있는 자금이 있다"며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인데 기재부에서 (1천억원 추가 조성을)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홍 청장은 또한 "내년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3천억원으로 유동성 위기의 중소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인데 상황을 봐서 재무당국과 협의해 대폭 늘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 청장은 이밖에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이 일선창구에서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지방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중소기업 유동성 이행점검반을 만들어 진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
다.
pseudojm@yna.co.kr

촬영,편집:박언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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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1천억원,중기청장,추가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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