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혁명기념일,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

2008-10-24 アップロード · 82 視聴


(부다페스트=연합뉴스) 권혁창 특파원 = 1956년 헝가리 반(反) 소련 혁명 기념 52주년인 23일 부다페스트 도심 곳곳에서는 각종 기념 행사와 함께 산발적인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으나 경찰과의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헝가리에서는 2006년 쥬르차니 페렌츠 총리가 총선 승리를 위해 국민에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한 이른바 거짓말 스캔들 이후 혁명 기념일만 되면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끊이지 않아왔다.

MTI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헝가리 정부는 이날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인근 코슈트 광장에서 쥬르차니 총리, 쇼욤 라슬로 대통령, 실리 카탈린 국회의장 등 정부 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 소련 혁명 공식 기념식을 가졌으며, 인근 거리에서는 100여명이 총리 퇴진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또 전국 64개 카운티에서 모인 극우단체 회원 500여명은 경찰 본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국회의사당까지 행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상점 유리창을 깨는 등 난동을 부린 10여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어 부다페스트 서역 인근 고가도로 밑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타이머가 부착된 폭탄을 발견, 제거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역의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제한돼 큰 불편을 겪었으나 열차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폭탄 설치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faith@yna.co.kr

영상취재: 권혁창 특파원 (부다페스트), 편집: 김지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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