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이원도선장 "총부리 겨눌때 죽는줄 알았다"

2008-10-27 アップロード · 24 視聴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지난달 10일 소말리아 아덴만 인근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다가 47일만에 풀려난 브라이트 루비호 선장 이원도(60) 씨는 26일 김해공항 국제선 귀빈실 주차장에서 "해적들이 배에 올라타 총부리를 겨눴을 땐 그대로 죽는 줄 알았다"고 납치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곽철하(61) 씨 등 피랍 선원 7명과 함께 입국한 이원도 선장은 "납치기간이 길어지면서 정부에 대한 원망을 하기도 했는데 지난 16일 석방되고 안전지대인 스리랑카 콜롬보에 도착해보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사람들이 많았음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이 선장은 특히 "특히 장기간 운항을 중단하면서도 석방협상에 임한 선사와 정부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선장은 "함께 납치됐다 풀려난 미얀마인 14명은 이미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하고 "항해할 수 있는 구획을 항해했는데도 해적들로부터 납치됐다"며 이에 대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이 선장의 아내 김모(58.여) 씨는 "남편이 몸 건강히 돌아와 정말 천만다행"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취재:조정호 기자(부산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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