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새 태릉선수촌장에 김인건씨 임명

2008-10-27 アップロード · 54 視聴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한국 엘리트 체육의 산실인 태릉선수촌 신임 촌장에 김인건(64) 전 촌장이 임명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연택)는 27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인건 전 촌장을 새 촌장으로 결정했다.
태릉선수촌장은 베이징올림픽 직후 이에리사 전 촌장이 사임한 이후 공석이었지만 2개월 만에 주인을 찾게 됐다.
임기는 내년 2월까지로 김 신임 촌장은 앞으로 4개월 간 선수촌 운영.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1960년대 농구 국가대표를 지낸 김인건 신임 촌장은 1980년대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을 지냈으며 삼성전자 농구단, SK프로농구단, SBS프로농구단 감독을 역임한 농구인 출신이다.
2002년 1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선수촌장을 맡았으며 이후 지난 8월까지 한국농구연맹(KBL) 경기본부장을 하다 다시 태릉선수촌을 이끌게 됐다.
이사회는 또 대한탁구협회(조양호 회장 등 임원 7명)와 대한태권도협회(이명기 부회장 등 임원 3명), 대한근대5종연맹(최재덕 회장 1명) 등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도 심의 의결했다.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제17차 상임위원회에서는 베이징올림픽 기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문대성(32) 씨가 상임위원에 보선됐다.
min76@yna.co.kr

촬영, 편집 : 정창용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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