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싱글즈’로 첫 뮤지컬 도전

2008-10-28 アップロード · 99 視聴


(서울=연합뉴스) 대학로에서 마련된 뮤지컬 ‘싱글즈’ 연습현장입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이성진씨. 방송에서 본 모습과는 달리 무척 진지해 보이죠?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싱글즈’는 ‘무비컬’ 유행을 타고 2007년 첫선을 보였는데요, 초연 멤버 이현우씨를 비롯해 손호영 등 유명 가수들이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이성진 씨는 순정파, 정준 역을 맡았는데요, “뮤지컬은 처음인데다 배역이 본인 성격과 많이 달라 만만치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 뮤지컬 ‘싱글즈’ =“배역을 맡고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룸메이트에게 항상 져주고 나중에는 오빠처럼 포근히 안아주는 그런 성격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표현하기가 좀 힘들었다.”

2년여 간의 공익근무를 마친 이성진씨는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초 현역 대상자였지만 오른쪽 어깨에 문제가 있어 공익근무 판정을 다시 받았습니다. “지난 2년간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다”는 이성진씨. ‘싱글즈’로 무대로 돌아온 심정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 뮤지컬 ‘싱글즈’ =“제대 하기 전에 특히 많이 생각했는데 일에 대한 소중함을 너무 깨달았고 제대 한, 두 달 남겨놓고” 과연 예전의 이성진을 찾아 줄까“ 속상해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처음 러브콜을 해 준 곳이 뮤지컬 싱글즈‘이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들 전문 뮤지컬배우들이고 저만 외지에서 들어와서 불청객 역할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영상취재 박언국 VJ / 진행 김현임 / 구성ㆍ연출 진혜숙 기자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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