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같아요"..안산세무서 파격 변신

2008-10-28 アップロード · 159 視聴


안락한 민원실..사무실마다 상담실 갖춰

(안산=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세무서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 정도로 내부가 편안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네요."

28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안산세무서 민원봉사실은 마치 은행이나 증권사 객장에 들어선 것 같은 분위기였다.

180㎡ 크기의 민원실에는 30여명의 민원인이 직원들과 세무상담을 벌이고 있었지만 민원인과 직원 모두 표정이 편안하고 부드러워 보였다.

상담 창구가 낮아 거부감이 덜했고 창구마다 칸막이가 설치돼 옆 창구와 격리된 가운데 조용히 업무를 볼 수 있는 구조였다.

대기 좌석은 딱딱한 나무의자 대신 편안한 원형소파를 놓았고 곁에는 각종 도서와 함께 대형 벽걸이 TV를 설치해 대기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휴대전화 배터리 급속충전기도 설치돼 있다.

스피커에서는 인터넷 음악방송을 통한 클래식, 재즈, 가요 등이 잔잔하게 깔리는 가운데 과자와 차가 준비돼 카페처럼 안락하다.

특히 각종 증명서 발급 등 빠른 민원과 사업자등록 등 시간이 걸리는 민원을 분리해 번호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줄였다.

민원인 정해찬(58.기업인)씨는 "업무차 세무서를 가끔 찾는데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느낄 수 있다"며 "세무서는 사업가에게 기분 좋은 장소는 아니지만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민원실은 오후 6시에 문을 닫는 다른 세무서와 달리 오후 8시까지 업무를 본다.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배려다.

재산세과, 부가소득세과 등 세무서내 각 과 사무실에는 민원인을 위한 별도의 접견실과 상담실이 설치돼 있다.

민원인들은 창구가 아닌 접견실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고 상담실에서 담당직원과 세무상담도 할 수 있다.

안산세무서의 이런 변화 노력에 힘입어 고객만족도가 86%로 높게 나타났고 민원처리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졌다.

윤우진 서장은 "최상의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봉사실부터 개조하기 시작해 각 사무실까지 손을 댔다"며 "개선 결과 민원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졌고 민원인들이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kcg33169@yna.co.kr

촬영, 편집 : 김동준VJ(경기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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