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리아 실현..韓商제주대회 개막

2008-10-28 アップロード · 64 視聴


한 총리 "국내외 동포들의 저력" 치하

(제주=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속의 한상, 넓어지는 우리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7차 세계한상대회가 국내외 기업인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8일 오후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공식 개막됐다.

한상기 입장과 함께 시작된 개회식은 오프닝 공연,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개막 선언, 대회장인 승은호 동남아한상연합회 회장의 대회사,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환영사와 한승수 국무총리의 축사, 제주홍보영상물 상영,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전쟁 직후인 1953년 1인당 국민소득은 67달러에 불과했지만 지금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짧은 기간에 경제와 민주주의를 모두 발전시킨 것은 국내외 모든 동포의 위대한 저력과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치하했다.

한 총리는 "지금 국제금융위기로 인해 세계경제 전체가 매우 어렵지만 우리나라 상황은 10년 전 외환위기 때와는 전혀 다르다. 외환보유액은 충분하고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 또한 튼튼하다"며 "국내외 동포 기업인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가 될 때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해가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건 이사장은 "한상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모국을 부강하게 하고 재외동포의 권익과 지위를 향상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국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려고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승은호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상을 요구하는 모국과 나고 자란 고국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상의 뜻이 절묘하게 만나게 된 지점이 바로 이 대회"라며 "한민족 특유의 개척정신과 추진력으로 화상(華商)을 뛰어넘어 새로운 모델의 네트워크로 성공하려면 한상 뿐만아니라 정부와 국내 기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요망된다"고 말했다.

김태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한상들이 제주도와 같은 지방정부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한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한상과 함께 제주를 동북아의 관광·교육·의료 분야의 허브로 만들어가고 그 결실 또한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부탁했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제14차 리딩 CEO포럼과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이 열렸다. 리딩 CEO포럼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 리딩CEO 28명과 광역지자체 부단체장 등 국내 인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과 대체에너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에서는 차세대 한상대회를 이끌어갈 리더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조장연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의 가치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증진 방안,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의 글로벌 경쟁시대의 창조경영, 구영훈 롯데경제연구소장의 세계경제변화와 한국경제의 대응이라는 주제발표에 맞춰 진지한 토론을 펼쳤다.

29일부터는 업종별 비즈니스 세미나 및 상담회를 통해 섬유, 식품·외식산업, IT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또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과 기업전시회도 이어진다.
ghwang@yna.co.kr

취재:홍동수 기자(제주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개막,글로벌코리아,실현韓商제주대회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347
全体アクセス
15,965,594
チャンネル会員数
1,837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