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재개발 피해 증언대회

2008-10-29 アップロード · 71 視聴


(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뉴타운 재개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동당과 12개 뉴타운·재개발 대책위원회, 나눔과미래 등 12개 시민단체는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뉴타운·재개발 피해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뉴타운과 재개발로 인한 피해자들은 이 자리에서 뉴타운 개발로 인한 어려움과 억울함을 쏟아냈다.

한 왕십리 뉴타운 세입자는 "용역업체 직원들이 들이닥쳐 협박과 폭행을 가하면 집을 비우라 했다"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세입자는 "지금 살던 곳을 벗어나면 돈이 없어 살 곳이 없다"며 주거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이들은 피해가 가장 큰 용역폭력 근절을 촉구하면서 11월중에 전국 세입자 대회를 열기로 결의했으며 민주노동당 119 민생희망운동본부 등도 다음달 3일 고척쇼핑상가를 시작으로 연대투쟁에 돌입키로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지난 8월 입법예고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개정안 반대 및 수정의견서’를 국회와 국가권익위원회 등에 제출했다.
촬영.편집=이상정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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