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민건강 유해물질 목록 작성 관리 강화

2008-10-31 アップロード · 37 視聴


(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정부는 앞으로 멜라민과 같이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에 대한 목록을 작성해별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외국사례와 자체 연구·검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안전기준을 설정해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식품안전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식품안전정책위원회를 통해 우리 현실에 맞는 새로운 식품안전정책의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습니다.

녹취 한승수 국무총리 = "이제 식품안전문제는 국민 건강의 문제 뿐 아니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됐습니다"

한편 식품안전정책위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정부위원 8명, 식품관련 분야에서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학계, 산업계, 소비자 단체, 언론계, 법조계 출신의 민간위원 1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식품안전관리 기본계획수립과 식품의 위해성 평가, 식품사고 대응, 법령 제·개정 등 식품안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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