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대장암 조기진단,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수!

2008-11-01 アップロード · 292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장을 비우는 약을 1리터 이상 먹는 등 불편하고 힘든 대장내시경 검사지만 대장암을 조기진단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검사가 꼭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대장내시경의 대가로 꼽히는 일본 구도 신에이 교수는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대장암이 여성사망원인 1순위까지 올라왔다며 유사한 식습관을 가진 한국에서도 경계를 철저히 하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구도 신에이 교수 (일본 쇼와대학 북요코하마병원)
"대장암은 점막층하고 점막하층까지만 침범한 초기에 발견하면 100% 완치가 된다. 암으로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근육 층과 그 밑의 장막 하층을 침범한 상태에서 진행 암으로 발견된 경우는 30% 이상이 진단을 받고 곧 사망하게 된다. 때문에 증상이 없을 때 대장 내시경을 통해 100% 완치율을 보이는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장암은 국내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0년까지만 해도 암 발생 순위 4위였지만 2005년부터는 위암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도 교수는 대장암은 가족력이 높은 질병이므로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라면 최소한 가족이 대장암이 발생한 연령의 10년 전부터 검사를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생겨나고 있어 가족력이 없는 환자가 전체 환자의 95%에 해당한다며 어느 누구도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구도 신에이 교수 (일본 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
"일본에서는 최근 대장암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용감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의 ‘브레이브 서클이다. 용기를 내서 대장내시경을 받자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다. 대장암을 초기 암 상태에서 진단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1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자는 목적이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구식 음식을 피하고 매생이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도 교수는 예방에 힘쓰면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만 100% 막을 수는 없다며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구도 신에이 교수 (일본 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
"대장암은 어디까지나 생활습관 병이다. 환경인자 중에서 식생활이 제일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고지방, 고칼로리, 서양식에 의해 대장암이 많이 생긴다. 또 섬유질을 적게 먹는 사람과 운동을 적게 하는 사람일수록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많거나 가족력이 있는 것도 위험한 요소이다"

혈변이나 복통 등의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으면 30%는 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구도 교수는 초기에 진단하면 100% 완치 가능한 만큼 불편하고 힘들어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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