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대학 동아리 50주년 기념식

2008-11-02 アップロード · 102 視聴

이만희 환경장관, 강재섭 전 대표 등 회원 1만명 배출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대학생 동아리가 50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기적과 같습니다"
1일 저녁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50년 전 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만든 영어회화 동아리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PTC)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1958년 영어공부와 친목을 위해 설립된 `파인트리클럽은 창립 반세기가 흐른 지금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졸업자 및 일반인부(시니어) 회원 1만여명을 거느린 거대 동아리로 성장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회원 자격으로 이만희 환경부장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김부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학창시절 대구에서 PTC 회원으로 활동했던 강 전 대표는 축사에서 "`늘 푸른 소나무처럼 평생 우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만든 동아리가 50살 생일을 맞았다니 감격스럽다"며 "회원이었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문동후 2002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한 것도 동아리에서 키운 실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도 "젊은 회원들이 동아리 이름 `파인트리처럼 소나무처럼 크고 곧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그 경쟁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인격을 갖추기 위해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1960년에 PTC 회원으로 가입, 현재 PTC 총재를 맡고 있는 박명윤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동아리 출신들이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축하고 "5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기약하자"고 다짐했다.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석자들은 동아리가 반세기를 이어져 온 원동력이 창립 때부터 이어져 온 봉사활동과 잦은 모임을 통한 세대간의 교감이라는 데 공감하고 향후 이를 더 활성화시키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PTC 회원들의 과거 활동 사진들이 전시돼 이를 지켜본 회원들은 잠시동안 추억에 잠기기도 했으며 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서로 뽐내며 웃음꽃을 피웠다.
san@yna.co.kr

취재.편집 : 왕지웅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최장수,50주년,기념식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374
全体アクセス
15,964,033
チャンネル会員数
1,74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