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수도에 펼쳐진 흥겨운 한판 굿

2008-11-02 アップロード · 144 視聴


(브뤼셀=연합뉴스) 김영묵 특파원 = 유럽의 수도 벨기에 브뤼셀에서 흥겨운 굿 한판이 펼쳐졌다.

지난달 초 개막된 벨기에 코리아페스티벌이 일환으로 1일 오후 브뤼셀 보자르 예술센터에서 국내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강신무 김금화 선생의 진혼제 및 만수대탁 굿이 펼쳐진 것.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간여에 걸친 흥겨운 한판 굿과 영산재 공연을 보려고 모여든 관람객은 700여명에 달했다.

동양의 문화, 특히 한국의 샤머니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 관람객은 굿의 하이라이트인 작두타기 시간이 되자 숨소리를 죽인 채 김금화 선생의 실연을 지켜보면서 탄성을 내뱉었다.

관람객은 또 작두타기를 끝으로 한판 굿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무대로 나와 처음 접해보는 공연과 가락에 어깨를 덩실거리며 흥겨운 굿의 여운을 즐겼다.

굿이 펼쳐지는 시간 바로 옆 공연장에서는 불교의 영혼 천도를 위한 대표적 의식인 영산재가 공연됐다.

부인과 함께 굿과 영산재를 관람한 니콜라 보베(69)씨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어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동양의, 특히 한국의 불교와 샤머니즘 의식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사진.영상있음
economan@yna.co.kr

영상취재 : 김영묵 특파원(브뤼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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