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열차에서 기후변화 공부하는 名士들

2008-11-03 アップロード · 40 視聴


기후변화 리더십과정 1.2기 합동수업
50여명 청평행 기차 타고 릴레이 발표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각계를 대표하는 명사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기차를 타고 달리는 차안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공부하는 `녹색열차와 함께하는 기후변화리더십 1ㆍ2기 합동수업이 3일 열렸다.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교육과학기술위원장,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최경원 전 법무부장관, 최열 환경재단 대표, 한준호 ㈜삼천리 부회장, 김용택 시인 등 기후변화리더십 1ㆍ2기 과정을 수강한 각계 유명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후 4시 30분께 출발한 경춘선 서울역∼청평역 구간을 달리는 코레일 `레이디 버드(Lady Bird) 열차에 올라 1시간 30여분 동안 기후변화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김부겸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은 "최근 환경문제의 중요성은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면서 "하지만 녹색성장에 대한 논의는 계속 나오면서도 막상 사회적 경각심은 너무 일찍 무뎌진 것 같다. 정부 차원에서 범국민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 문제를 전면에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발표자인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우리 대학도 기후변화에 대해 계속 연구하면서 꾸준한 발표작업 등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역시 연단에 나가 "저탄소 녹색성장은 한때의 유행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 생활방식이 돼야 한다"면서 "국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환경과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단체들이 자유롭게 토론의 장을 열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특별수업은 저탄소 경제가 국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철도가 친환경 고효율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방안 등에 대해 공부하면서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총장은 "우리 사회 지도자들이 직접 친환경 열차를 체험하며 저탄소 경제의 핵심인 기후변화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과 창의적인 대응전략을 끄집어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hysup@yna.co.kr

영상취재, 편집 : 김종환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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