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총회 경남도, 1천200명 환송만찬

2008-11-03 アップロード · 52 視聴


(창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경남도는 제10차 람사르 총회의 폐막을 하루 앞둔 3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총회 참가자 1천200여명을 초청해 환송만찬을 가졌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날 환송만찬은 2시간30분 동안 식전행사, 공식행사,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조선수군의 사열행사인 군점(軍點)의식으로 시작되며 김태호 경남도지사의 환송사와 아나다 티에가 람사르 사무총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공식행사에선 람사르 총회답게 연잎장어롤과 우렁이 등 습지식물을 재료로 한 특별음식이 제공됐으며 일주일 동안 총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영상의 상영, 세종국악회관 연주단의 가야금 병창 공연 등이 펼쳐졌다.

식후 문화행사에는 오프닝, 손검사, 수프 맛보기, 야채, 도마 박수 등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행사 중간중간 김충식 경남 창녕군수와 닉 데이비슨 람사르 부사무총장 등의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건배주는 전통주인 가을국화가, 건배잔은 가야기마인물상 잔이 사용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람사르 총회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나누고 참가자들의 우정과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촬영: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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