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구사진비엔날레

2008-11-04 アップロード · 56 視聴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현대 사진의 다양성과 흐름을 조망하는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가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대구엑스코와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29일 대구사진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내일의 기억이란 주제 아래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 200여명의 유명 사진작가들이 참여해 1천5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는 주제전과 특별전으로 이뤄지는 사진전을 비롯해 포트폴리오 리뷰, 국제심포지엄, 대구의 하루전, 멀티미디어 쇼, 한.일 사진작가 교류전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짜여진다.

주제전은 최근 사진예술의 경향과 동북아시아의 사회문화적 현상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내일의 기억전, 아시아 개화기 역사를 조명하는 동북아시아 100년전 등 두 가지로 나눠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젊은 작가 작품을 소개한다.

특별전은 변해가는 북한 1950-2008, 공간유영, 숨겨진 4인전 등 3가지 타이틀로 진행되고 포트폴리오 리뷰에는 세계적 사진잡지의 편집장과 비평가가 참여, 국내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비평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특히 미국 휴스턴 포토페스티벌 예술총감독인 웬디 와트리스, 호주 사진센터 관장 알레스데이 포스트, 독일 사진잡지인 유러피안 포토그래피 사진편집장 안드레아스 뮐러-폴 등 여러 전문가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사진예술의 소통 장소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사진 전문 비엔날레인 대구 비엔날레가 국제적 행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촬영,편집: 김문석VJ (대구경북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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