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당선 오바마 다녔던 印尼 초등학교도 열광

2008-11-06 アップロード · 48 視聴


(자카르타 AFP=연합뉴스)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을 배출하게 된 인도네시아 멘뗑 초등학교의 학생들은 5일 대선배인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의 부촌에 위치한 멘뗑 초등학교 학생 250여명은 이날 TV를 통해 선배의 미국 대통령 당선 장면을 지켜보며 "오바마가 이겼다! 매케인은 졌다!"라고 외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카흐마드 솔리킨 교감은 "만약 오바마가 승리하면 그가 우리 학교를 방문할 것입니다"라고 말해 학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솔리킨 교감은 이 학교 출신자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된 것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멘뗑 초등학교 6학년인 파르한 아샤르디는 "오바마가 할 수 있으면, 나도 할 수 있다"라며 언젠가는 자신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1960년대 오바마와 함께 이 학교에서 공부했던 동창생들은 배리(Barry)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는 통통하고 작은 소년이 역사적인 미국의 지도자가 된 것에 대해 놀라워하면서도 자랑스러워 했다.
오바마의 동급생이자 현 인도네시아 국회의원인 데위 아스마라 오에토조는 오바마가 작지만 낙천적이고 현명했던 친구였다며 "오바마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하곤 했었지만 우리는 그 말이 웃긴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오바마가 다음 동창회에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하고 있다면서 동창들은 오바마를 지지할 것이며, 오바마는 서양인이 동양인을 이해하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창으로서뿐 아니라 정치인으로서도 오바마를 좋아한다는 소니 이맘 수카르노는 "오바마는 문제의식이 있으면서도 거만하지 않았다"며 그가 인도네시아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바마는 백인 미국인 어머니와 흑인 케냐인 아버지가 이혼하기 전까지 하와이에서 성장하다가 6세 때 어머니와 인도네시아인 새아버지의 재혼으로 인도네시아로 이주, 이곳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촬영=신성철 통신원(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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