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팡파르

2008-11-07 アップロード · 76 視聴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세계 각국의 애니메이션 창작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제12회 춘천 애니타운 페스티벌(CAF 2008)이 7일 막이 올라 3일간 펼쳐진다.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이날 오후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앞 광장에서 박흥수 원장을 비롯해 이광준 춘천시장, 한봉기 행정부지사, 미국 애니메이션 방송사인 니콜로디언社 마크 테일러 사장, 캐나다와 중국 등 국내외 유명 제작사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행사는 춘천을 주제로 한 영상에 이어 개회선언, 축사와 어린이들이 전하는 축하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 앞서 미국의 엔터테인먼트회사인 워너브러더스사와 아시아 애니메이션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조직인 AAR(Asian Animation Round) 총회도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애니메이션 제작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축제기간 `춘천, 창작애니메이션의 도약대이라는 슬로건 아래 3일간 국제 창작기획공모전을 비롯해 영화제와 콘퍼런스,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2008 창작애니메이션 국제 공모전이 개최돼 미국, 영국, 중국 등에서 출품된 50여편의 기획창작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종 7편을 선정하는 행사와 함께 1960년대 후반 동심을 사로잡았던 만화영화 `홍길동을 특별 상영한다.

`홍길동은 1966년 신동헌 감독(현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명예관장)이 신동우 화백의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그동안 영화 필름이 보존되지 않아 기록으로만 남아 있다가 올해 복원돼 지난 8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춘천에서 두번째로 일반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서면 행사장 내 애니메이션 전용관인 `아니마떼끄에서는 매일 `공룡, `쿵푸 팬더, `엑스머시나 등 30여편의 국내외 장·단편 만화영화가 상영된다.

이밖에 `마스터 스쿨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창작애니메이션에 관한 상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교실, 만화 캠프, 캐릭터 파크 등도 운영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축제 기간 국내외 유명 제작사 전문가를 초청해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춘천이 창작애니메이션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영상취재 : 이상학 기자(강원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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