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11-09 アップロード · 139 視聴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자랑스러운 인천야구, 내년에도 우승하면 되고~"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8일 오후 연고지인 인천에서 축승회를 열었다.

시민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안상수 인천시장, 고진섭 인천시의회 의장,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 야구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오픈카 퍼레이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광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은 우승의 주역인 SK 감독과 선수, 코칭스태프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했으며, 한국시리즈 MVP 최정과 김원형 주장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시민들의 환호에 답례했다.

이어 안상수 시장과 김성근 감독 등이 나눠 탄 차량 2대가 인천종합터미널을 지나 문학구장 북문으로 향하자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동호회와 해병 2사단 브라스밴드, 나머지 선수들과 야구 팬들이 뒤를 이어 긴 행렬을 만들었다.

이날 정대현 투수를 보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서 온 윤수림(13) 양은 "SK는 내년에도 우승할 것"이라며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아시아시리즈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여분 간 카퍼레이드를 한 뒤 문학구장 1루 매표소에 도착한 선수단 일행과 내빈, 시민들은 운동장 한가운데와 스탠드에 각각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축승회 행사에 참석했다.

빨간색 SK야구 점퍼를 입은 안상수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문학구장으로 오는 길에 한 어린이가 김성근 감독을 가리켜 야구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우수한 지도자의 지휘 아래 한국 야구를 제패한 SK 구단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SK 김성근 감독은 "올해 무슨 일이 있어도 정상에 올라야 한다고 다짐했는데 뜻한 바를 이뤄 행복하다"면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행진하니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라고 화답했다.

1, 2부로 나눠진 축하 행사에는 원더걸스, 다비치, 2PM 등 인기가수가 출연했으며 최정과 채병용, 이진영 등 수훈 선수의 즉석 인터뷰, 투수 김광현의 노바디 댄스 등이 함께 마련돼 시민들을 기쁘게 했다.

SK 야구단은 오는 11일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in@yna.co.kr

취재 : 김남권 기자, 편집 : 장대연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프로야구,quot감사합니다quot,quot축하합니다quot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410
全体アクセス
15,979,101
チャンネル会員数
1,837

스포츠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