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그랑프리 황진우 "보완할 점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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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중국=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자동차경주 국가대항전인 A1 그랑프리에서 팀코리아의 드라이버를 맡고 있는 황진우(25)가 2008-2009 시즌 2라운드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9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20개 나라 가운데 스프린트 19위, 피처 레이스 17위를 차지한 황진우는 "성적이 저조했다. 보완할 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라며 아쉬워했다.

10월 초 네덜란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피처 레이스에서 7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번 레이스에서는 기권한 나라들만 겨우 제쳤을 뿐 세계 정상권과는 현격한 기량 차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황진우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를 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기도 하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이 가슴을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보완해야겠다"라고 말했다.

2라운드까지 네 차례 결선 레이스를 모두 완주한 데서 위안을 삼을 법도 하지만 "엔지니어 팀이 거의 완벽하게 차량 상태를 유지해줘 큰 트러블 없이 달릴 수 있었다. 그러나 드라이버로서 기량이나 끈기가 부족하다 보니 결과가 좋지 않았다"라고 몸을 더 낮췄다.

2005년부터 2년 연속 국내 최고 등급 경주인 2천㏄급 GT클래스 통합챔피언에 올랐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톱 클라스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 국제무대에서 통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는 점을 느끼게 된 것이다.

특히 1라운드 결선에서는 많은 비가 내려 변수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실력에 가까운 성적은 이번 2라운드 성적이라고 보는 편이 옳다.

황진우는 "구간 기록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을 팀 관계자들과 논의해 다음 레이스에서 만회하겠다"라며 "3라운드 말레이시아 세팡 경기장은 한 번도 달려본 적이 없어 단점으로 작용할 것 같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mailid@yna.co.kr

영상취재 : 김동찬 기자(스포츠레저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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