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김미현 "첫 인상은 서로 꽝"

2008-11-12 アップロード · 109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2월12일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인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27.한국마사회)와 슈퍼 땅콩 김미현(31.KTF)이 12일 중구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나란히 한복을 입고 기자 회견장에 입장한 이원희와 김미현은 "서로 첫인상은 별로였다"라고 답하며 즐거워했다.

이원희는 "처음 만났을 때가 2007년 9월12일 추석특집 방송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다른 운동 선수들 보는 것처럼 특별한 느낌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김미현 역시 "평소 갖고 있던 이상형의 조건에 하나도 해당하는 것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이원희는 "(김미현이) 집에서 좋은 사람이 있다며 선을 보라고 해도 조건이 까다로웠다. 키는 2세를 생각해서 180㎝가 넘어야 하고 나이는 자신보다 어리면 안 되고 혈액형 B형은 곤란하다고 했다"라며 "그런데 나는 전부 안 되는 쪽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웃어 보였다.

김미현보다 4살 어리고 키는 172㎝, 혈액형 B형인 이원희는 평소 김미현의 이상형과 동떨어진 조건을 고루 갖춘 셈이었던 것.

김미현은 "평소에 선 자리가 들어와도 많은 조건을 내걸며 나가지도 않았던 내가 이 사람을 만난다고 하니까 집에서 괘씸하게 생각하셨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원희는 "사람들이 우리 만남에 대해 신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활동 무대가 미국과 한국으로 다르고 종목도 완전히 다른데도 이렇게 결혼을 하게 돼 우리도 신기하다"라며 "역시 결혼할 사람은 하느님이 예비해놓으시는 것 같다"라고 신앙 커플다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mailid@yna.co.kr

촬영.편집: 정재현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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