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강원 각 수험장서 고득점 응원 열기

2008-11-13 アップロード · 159 視聴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이상학 신창용 기자 = 강원지역 200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3일 10개 시.군 32개 시험장에서 학부모, 후배 및 교사들의 응원 열기 속에 일제히 시행됐다.

도내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상으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각 시험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각 학교 후배 등이 교가와 응원가를 부르며 선배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행사를 했다.

춘천고에 마련된 고사장 입구에는 오전 5시께부터 학부모를 비롯한 각 학교 교사들과 후배 등 300여명이 모여 수험생들에게 미리 준비한 커피와 차를 건넸다.

또 강원고 학생들은 상의를 벗은 채 힘찬 함성을 지르며 이색적인 응원을 했으며 춘천고 학생들은 관악부를 동원해 연주를 하는 등 선배들을 고득점을 기원했다.

춘천여고 고사장은 지난 해와 달리 꽹과리를 치는 등의 소란함 없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를 건네며 격려하는 등 차분하게 응원했다.

입실 완료 시각이 가까워지자 경찰 순찰차량으로 고사장에 도착하거나 슬리퍼 등 준비물을 챙기지 못해 허둥대는 응시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 시험이 시작되자 고사장의 교문 앞에서 기도하는 학부모들의 모습도 보였다.

한장수 교육감도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춘천 봉의고와 기계공고, 농공고 등 수험장을 돌면서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수험생 한모(19) 군은 "3년 동안 신경 써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후배들이 아침부터 나와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관공서와 기업체들은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부분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췄으며, 시험장 주변 200m 이내는 차량출입이 통제됐다.

경찰은 32개 시험장에 경찰관과 협력단체 회원 등 450여명과 200여대의 순찰 차량을 동원해 교통정리에 나선 한편 수험생들을 시험장으로 안내했다.

올해 도내 수능 응시생은 재학생 1만2천462명, 졸업생 1천893명, 검정고시 294명 등 1만4천653명(남자 7천762명, 여자 6천891명)으로 지난 해보다 325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저시력 등 특별관리 대상자 7명은 춘천 봉의고와 원주 치악고, 속초여고 등 3곳에 마련된 별도의 수험실에서 따로 시험을 치렀다.
limbo@yna.co.kr

촬영: 이태영VJ (강원취재본부), 편집: 김지민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강원,고득점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322
全体アクセス
15,965,276
チャンネル会員数
1,74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21:13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 (오전)
8年前 · 15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