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경남교육감, 수험생에 격려

2008-11-13 アップロード · 43 視聴


(창원=연합뉴스)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경남지역 수험생들은 학부모와 선생님, 후배들의 응원 속에서 조용히 시험을 치렀다.

= 경남교육감, 수험생에 격려 =

0.. 권정호 경남교육감은 이날 오전 관내 고사장을 둘러보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경남교육청 제81지구 제23시험장인 창원여고에 들른 권 교육감은 교문 앞과 교실 안에서 일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주문했다.

권 교육감은 "수능한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능날만 되면 추웠는데 올해는 다행이 춥지 않아서 좋다"며 "수험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모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동안 마산여고와 용호고 등 관내 고사장을 시찰하며 수능 관련 사고가 없는지 챙길 계획이다.

= 경남지역, 차분한 응원 =

0.. 경남지역 각 고사장 앞에선 여느 고사장처럼 후배들의 우렁찬 응원소리나 인사, 꽹과리 등 악기 소리, 화려한 플래카드 등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교문을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독려하는 말과 마음을 듬뿍 담은 포옹 등 교사와 후배들의 응원이 조용하게 이어졌다.

경남교육청이 수험생들의 평정심 유지를 위해 재작년부터 각 학교에 공문을 내려보내 시험 당일 고사장 앞에서 악기 등을 동원한 시끌벅적한 응원전을 펼치는 것을 자제토록 당부했기 때문이다.

= 경남지역 1교시 결시율 4.46% =

경남교육청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경남지역 수험생 3만3천558명 가운데 4.46%(1천498명)가 1교시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인 5.70%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창원지구 576명, 김해지구 354명, 진주지구 334명, 통영지구 162명, 밀양지구 55명, 거창지구 17명이 결시했다.

ssw321@yna.co.kr

촬영, 편집 : 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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