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군대는 젊음을 보석으로 만들어주는 곳"

2008-11-14 アップロード · 222 視聴


14일 계룡대서 명예 육군헌병 위촉돼

(계룡대=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군대는 젊음을 보석으로 만들어 주는 곳"

육군수사단으로부터 명예 육군헌병으로 위촉된 소설가 이외수(62)씨는 14일 충남 계룡대 육군수사단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보석의 조건은 희귀하고 아름다우며 견고해야 하는데 우리 젊은이들은 우주에서 한 명밖에 없는 존재이니 귀하고 또 아름답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 위기대처능력이 부족하고 시련에 약하다"면서 "군대는 견고한 정신과 뛰어난 위기대처능력을 만들어주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이어 육군수사단 중앙홀에 전시된 헌병 사이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군이 미리 준비한 복장과 헬멧을 쓰며 "군복을 입으니 다시 입대한 기분이 든다"며 "제대하고 10년동안 재입대하는 꿈을 꿨는데 군복을 이렇게 입어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너털웃음을 보였다.

이 씨는 육군본부가 계룡대로 이전하기 전인 40여 년 전 서울 용산 삼각지에 있던 육본에서 병장 전역했다.

육군수사단에 따르면 이 씨는 군부대가 많이 있는 강원도 화천군의 감성마을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평소 육군과 교류를 쌓아왔고, 지역축제인 대성산 한마음축제에 참석한 이 씨가 다른 장병들이 축제를 즐기는 가운데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육군 헌병의 모습을 보고 격려와 신뢰를 보낸 것으로 인연을 맺어 이날 명예 육군헌병으로 위촉됐다.

이날 흰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를 매고 부인 전영자(55)씨, 작은아들 이진얼(28)씨와 함께 참석한 이 씨는 과학수사센터와 안전상황종합센터 등을 둘러본 뒤 윤종성 육군수사단장으로부터 위촉 기념패와 배지를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윤 단장은 "저명한 문학인으로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벌이는 이외수 작가를 명예 육군헌병으로 모시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육군과의 소중한 인연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씨는 임충빈(58) 육군참모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기념 만찬에 참석한 뒤 거주지인 강원도 화천으로 출발했다.
kane@yna.co.kr

촬영: 이형석VJ (대전충남취재본부), 편집: 김지민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곳quot,만들어주는,보석으로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625
全体アクセス
15,968,019
チャンネル会員数
1,770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43:08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8年前 · 13 視聴

01:31

공유하기
국립과천과학관 개관
8年前 · 123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