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이회영선생 순국 76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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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신흥강습소를 설립해 독립군을 양성하는 등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友堂) 이회영(1867∼1932) 선생 순국 76주기 추모식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교동의 우당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우당 이회영선생 기념사업회(회장 홍일식)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이종걸 민주당 의원, 임채정 전 국회의장, 서영훈 전 한적 총재,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방송인 김동건 씨의 사회로 이명화 독립기념관 연구위원의 약력보고, 기념사, 광복회장의 추모사, 옥태순 시인의 추모시 낭송, 장학금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회영 선생은 한말 이조판서를 지내던 이유승의 4남으로 국권이 침탈당하자 1910년 재산을 처분하고 6형제 40명의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망명,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1910년 만주 유하현 삼원보에 정착한 선생은 2년 뒤 이주 동포들을 위한 자치기구인 경학사(耕學社)를 조직하고 신흥강습소(신흥무관학교의 전신)를 설립해 독립군 양성에 기여했다.

또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해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선출됐으며 1924년 4월 류자명, 이을규, 백정기 등과 함께 재중국무정부주의자연맹을 조직했다. 1932년 독립운동 세력 규합과 만주 주둔 일본군사령관 암살 등을 목적으로 다이롄(大連)행 기선을 타고 만주로 가던 중 일경에 체포돼 모진 고문으로 옥중에서 순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한편 우당장학회(이사장 윤장순)는 이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오항선 애국지사의 외손자 임형택(서울대 화학과 4년) 군 등 독립유공자 후손 76명에게 7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threek@yna.co.kr

(영상취재.편집: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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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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